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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가구5

오늘의 나는 [인테리어] 리바트몰에서 가성비 좋은 저렴한 오브제 책상 구매 후기 그동안 집에서는 공부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책상 없이 살았었는데 의외로 집에서도 공부를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공부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할 때 책상이 필수재임을 깨닫게 된 저... 그동안 식탁에서 계속 공부하다가 드디어 마음 먹고 책상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집이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웬만하면 학교에서 쓰는 작은 책상 크기면서 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우드톤의 책상이길 바랐으나 그런 책상은 아무 데도 팔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데스크 용도로 파는 것 같긴한테 컴퓨터 데스크 용도 책상은 이전에 써 본 결과 차라리 책상 사서 그 위에 컴퓨터 두는 게 더 낫더라구요.    게다가 책상 때문에 마트에 발품 팔러 다니는 와중에 높이 조절되는 무빙데스크가 이 책상과 비슷한 가격에 할인해서 팔고.. 2024. 6. 2.
오늘의 나는 [인테리어] 공간 활용을 높여주는 삼익가구 아일랜드 식탁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아일랜드 식탁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해요. 저희 집이 이사를 오면서 반드시 꼭 사야 하는 물품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있었어요. 그동안 소파와 거실장을 먼저 구매하고 후기를 쓰긴 했지만, 사실 저희가 제일 중요하게 여긴 물품인만큼 우선적으로 발품을 팔았었습니다. 소파와 거실장과 마찬가지로 군자 가구거리에서 아일랜드 식탁을 살펴봤는데요. 아쉽게도 저희가 갔던 가구거리의 가구점들에서는 아일랜드 식탁을 구경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도 그럴 것이, 아일랜드 식탁도 어쨌건 공간을 많이 차지하다보니, 주로 장롱, 침대가 많이 전시해 두었더라구요. 또, 요즘 신축아파트는 아일랜드 식탁이 설치가 되어있는 집이 많아서 아무래도 수요가 적은 것 같았어요. 군자 가구거리 외에 다른 곳에서도.. 2023. 8. 6.
오늘의 나는 [인테리어] 까사미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한 노브 거실장 후기 집에 이사오기로 결정한 뒤에 도배하고, 소파가 배달되고 장롱을 구매한 우리 집. 하나씩 가구들을 구매해가며 구색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V 거실장에 대해 작성하려해요. 거의 모든 가구를 버리고 왔기에 TV 거실장도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3단 서랍장 위에 TV를 올려두고 살던 중.. 이마트에서 까사미아 매장을 발견했어요. 보니깐 까사미아에서 세일 기간인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다가 이 TV 거실장은 특히나 더더욱 파격세일 중이었어요.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지만 온라인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이 서랍장을 팔더라구요. 색은 화이트, 화이트내추럴, 내추럴, 브라운이 있었는데요. 내추럴도 나무색이긴 했지만, 저는 좀 더 짙은 진고동색을 원했기에 망설임없이 브라운을 골랐어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 2023. 7. 10.
오늘의 나는 [인테리어] 새로운 집을 위한, 만족스러운 오프라인 소파 구매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실 우리 집에 제일 먼저 구매했던 가구를 소개하려합니다. 바로 소파예요! 소파가 가격이 어마무시하다보니깐 구매에 굉장히 망설임이 컸어요. 유명 브랜드가 아니고, 소인용 소파라고 하더라도 소파 자체가 100만원은 훌쩍 넘다보니... 차라리 구매 안할까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그러던 중 장롱 발품을 팔다가 괜찮은 소파를 발견하였는데요. 바로 이 소파입니다. 이번에 이사하기 전에 저희 집에서 유일하게 미리 구매한 가구예요. 군자 가구거리에 위치한 가구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7월이 되면 모든 가구점에서 파는 가구값이 올라간다고, 6월이 되기 전에 구매하라고 하셔서 얼른 구매했네요. 제가 소파를 구매할 때 중점으로 본 것은 질감이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소파를 보면 일단 질감이 어떤지 확인.. 2023. 7. 8.
오늘의 나는 [인테리어] 리바트몰에서 내가 원한 디자인의 장롱을 저렴하게 구매한 후기 한동안 블로그를 쉬었어요. 그 이유는 저희 집이 얼마 전에 이사를 했기 때문에 좀 바빴는데요. 이사를 하면서 대부분의 가구들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구를 하나하나씩 장만하고 있는 상태예요. 사실 이사 전에 가구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어디 제 맘에 드는 가구 구매하기가 쉽나요? 이사날짜는 다가오고, 맘에 드는 가구는 나타나지 않고 하다보니 그냥 이사가서 천천히 구매하자는 마음으로 짐을 싸고 이사를 왔어요. 그 덕에 한동안 장롱이 없어서 원래 장롱 안에 있던 짐들은 비닐에 쌓여진 채로 각 방 구석에 짱박혀 있었죠. 장롱이 가격이 만만치 않고, 저희가 원하는 장롱 디자인이 뚜렷하다보니 오프라인으로 발품을 많이 팔았었는데요. 그럼에도 가격에 비해 괜찮고, 저희가 원하는 디자인을 찾기가 쉽지 않았어.. 202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