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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3

오늘의 나는 [잡화] 여드름 흉 피부를 가려줄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과 팩트 정착기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은 건 저처럼 여드름 흉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예요.   저는 원래 고등학교 까지만 해도 모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던 학생이었어요. 여드름도, 주근꺠도 없고 매끈했거든요. 그런데... 성인이 되고 나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서 갑자기 여드름이 정말 심각하게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세수를 할 때 나름 살살 한다고 해도 따갑고 피가 날 정도였어요.    저는 여드름이 나 본적이 없다보니 곧 이게 사그라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가... 너무 아파서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부과를 갔었죠. 그런데 골든타임을 놓쳐서 옛날 저의 깐달걀같던 피부는 다시 볼 수 없게 되었죠.    아무튼 그 뒤로 저는 피부에 엄청나게 돈을 많이 썼었어요. 직.. 2024. 6. 2.
오늘의 나는 [잡화] 마스카라 안하고 싶어서 처음 시도한 클리오네 셀프 속눈썹 펌 대학생 때도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었던 저. 그냥 나름 신경쓴 것이라고는 머리 펌하고 염색하는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저랑 친한 직장 동료 분이랑 같이 밥을 먹는데 그날따라 눈이 너무 예쁜 거예요. 늘 그 분의 눈을 보고 속눈썹이 참 예쁘다고 생각은 했는데 그날따라 특히나 더 예뻐보여서 물었었죠.    '볼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너무 예뻐요! 어떻게 늘 속눈썹이 그렇게 예쁘게 올라가 있어요? 저는 마스카라 해도 늘 쳐져서 해도 소용이 없는데...' 그랬더니 속눈썹 펌을 한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대학생때도 속눈썹 펌이 있었던 것 같긴 했는데 꾸미는 것보다 저의 안전을 더 우선시한 저는 속눈썹 펌을 시도하지 않았던 기억이 났어요.    그 분께서는 인스타로 속눈썹펌 하는 곳 .. 2024. 6. 2.
오늘의 나는 [잡화] 아이패드 사이즈에 딱 맞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질스튜어트 페이퍼젤리 경량 숄더백!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지금 아이패드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출퇴근길에도 가지고 다니는 중인데요. 저는 주로 핸드백들이 많아서 아이패드를 담을 만한 가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달 동안 낡은 에코백에 아이패드를 담아서 들고 다녔어요. 그렇지만 에코백이 너무 낡기도 했고, 뭔가 패셔너블하지는 않아서 경량 숄더백인 가방으로 새로 구매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질스튜어트 가방을 참 좋아라 하는데, 가격대가 제가 구매까지 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스튜어트 홈페이지에서 가방을 검색해보았죠. 그 중 아이패드에 딱 맞을 것 같은, 무난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을 찾을 수 있었어요.   질스튜어트 홈페이지가 ..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