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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정보/생각] 트래픽 품질 평가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

by 효주나무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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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품질 평가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

  지난주에 트래픽 품질 평가로 인해 구글 광고 게재 제한이 걸렸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서 추측하는 글을 썼다면, 이번 글에서는 그 메일을 받은 후 저의 블로그에 생긴 문제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23.02.25 - [블로그 운영] - [정보/생각] 트래픽 품질 평가로 인한 광고 게재 제한, 이유가 무엇일까?

 

[정보/생각] 트래픽 품질 평가로 인한 광고 게재 제한, 이유가 무엇일까?

제가 본격적으로 애드센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두달이 되었습니다. 작년 12월 말경,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처음 통과한 후에, 올 2월 중순 블로그스팟까지 애드센스를 통과하였어요. 제가 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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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센스를 통과한 후, 매일 블로그 유입 수를 확인하고 그걸로 소소하게 기쁘긴 했지만, 글을 쓰는 것은 약간의 권태기가 온 상태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블태기가 온 것이었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요즘 무언가 신나게 할 여력이 되지 못한 것도 한 몫 했었어요. 그러다가 지난 2월 23일부터 트래픽 품질 평가로 인해 광고 게재에 제한이 있다는 메일을 받은 후로는 더더욱 글을 쓸 원동력을 잃게 되었달까요? 그 이유는 한 블로그에서 검색한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저와 같은 메일을 받으신 분들 중에는 8일만에 광고 게재 제한이 풀리신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걸 읽고 나니, 문득 제가 애드센스를 떨어질 때마다 받은 메일이 생각났어요. 저 역시도 매번 다른 이유로 일주일, 혹은 8일만에 애드센스에 문제가 있다는 메일을 받았었거든요.
2023.01.31 - [블로그 운영] - [정보/생각]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거절, 정말 구글 마음대로인 것일까?

 

[정보/생각]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거절, 정말 구글 마음대로인 것일까?

4차 애드센스 신청까지 해 보니 애드센스 승인이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승인 거절 메일을 받으면 무엇인가는 수정을 하고 다시 검토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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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또 검색을 하다보니 어떤 분은 한 달이 지난 후, 무효 트래픽으로 판명되어 다시 계정 정지를 당했다는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살펴보았을 때 제 블로그가 문제가 없다면 아마도 3월 3일 금요일에 다시 계정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메일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왜 이런 생각을 했느냐하면, 구글 애널리틱스에는 잡히지 않는 직접 유입이 이상하게도 2월 23일부터 매일 들어오더니, 어떤 날은 3번이나 들어오고, 기본 2번씩은 꼭꼭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게 구글이 제 검사하기 위해 들어오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광고 게재 제한이 걸리면서 또 하나 발생한 문제점은 정말 신기하게도 2월 24일부터, 구글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이 단 한 분도 안 계신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늘 '다음' 검색을 통해 들어오시는 분보다 '구글'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더 많았는데요. 단 한 분도 들어오시지 않다니... 제가 제 블로그 글을 차마 검색해 보기 무서워 검색하지는 않았으나 구글이 노출을 안 시키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불안한 마음과 함께 구글 서치콘솔을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구글에서 아예 배제했다고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2월 23일부터 마치 노출수가 갑자기 0으로 잡혀 있었습니다. 아래 그래프 보이시나요? 처음에 이걸 확인하고 얼마나 씁쓸하던지... 그동안 블로그 방문자 수는 적어도 나름 안정적인 방문자 수를 기록 했었는데 물거품이 되어 속상합니다. 

2월 23일부터 노출수와 클릭수 0


  오늘은 3월 10일입니다. 그래도 지난 주부터 구글을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다시 생기긴 하더라구요. 게다가 2주만에 광고 게재 제한이 해결되었다는 또 다른 블로거 글을 읽었기에 다시 희망을 가져보려 했으나 아무래도 한 달은 갈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저 뿐만 아니라 요근래 광고 게제 제한이 많이 되었다는 블로그 유저분들이 있다고 하셔서, 모두들 무탈하게 넘어가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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