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도배1 [인테리어] 따뜻한 집 분위기를 위한 셀프 도배 + 소소한 꿀팁(?) 제가 새로운 집에 이사온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사실 이사 오기 전에 도배를 새로 했어야 했는데요. 수리를 맡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 집에서는 도배 외에는 굳이 수리를 맡길 부분을 찾지 못했어요. 도배를 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보니깐 셀프 도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이사비용을 아낄 겸, 셀프로 도배해보고자 했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 부모님이 집을 도배하셨던 기억이 있는데요. 진짜로 물풀을 쑤어서 벽지를 발랐었더랬죠. 그런데 세월이 많이 지나서 발전이 많이 되어... 벽지를 구매하면 물풀이 발린 벽지가 오더라구요? (아쉽게도 벽지 바르기 전 상태를 찍지 못했어요...) 일단 저희는 따뜻한 집 분위기를 원했기에 초록초록한 벽지를 골랐어요. 초록 벽지라고 하니깐 촌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202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