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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잡화] 아이패드 사이즈에 딱 맞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질스튜어트 페이퍼젤리 경량 숄더백!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지금 아이패드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출퇴근길에도 가지고 다니는 중인데요. 저는 주로 핸드백들이 많아서 아이패드를 담을 만한 가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한달 동안 낡은 에코백에 아이패드를 담아서 들고 다녔어요. 그렇지만 에코백이 너무 낡기도 했고, 뭔가 패셔너블하지는 않아서 경량 숄더백인 가방으로 새로 구매하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질스튜어트 가방을 참 좋아라 하는데, 가격대가 제가 구매까지 하기에는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스튜어트 홈페이지에서 가방을 검색해보았죠. 그 중 아이패드에 딱 맞을 것 같은, 무난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방을 찾을 수 있었어요.   질스튜어트 홈페이지가 .. 2024. 3. 14.
오늘의 나는 [교육/생각]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된 이유 for 미래 교육 사실 이 블로그에서 '교육 생각' 탭을 만들 당시, 교육에 대한 제 생각을 끄적끄적하려는 용도가 컸어요. 아무도 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 블로그에서 조횟수 비율이 높더라구요.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달에 AI 관련 연수를 들었습니다. CHAT GPT와 같은 생산형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이 와중에 나는 과연 아이들을 위해 무슨 교육을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면서, 여러가지 인공지능 활용 연수를 들어도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왜 이런 인공지능 연수가 저에게 와닿지 않았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인공지능이 어디까지나 도구이고, 기본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을 주된 요소로 삼고 연수를 들었기 때문에 .. 2024. 3. 14.
오늘의 나는 [영어/자기계발] 영어 회화 공부를 위한 책을 드디어 찾았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한 지 어느 덧 두 달이 지났습니다. 꿈과 희망이 많았던 어린 시절에는 새해가 오면 새해 소원도 빌고 여러 가지 계획도 세우곤 했지만, 어느날부터 '과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면서 계획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 인생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체감한 뒤에는 더더욱... 그러다가 문득!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제 지난 '영어 공부' 카테고리에서 알 수 있다시피 저는 회화 학원, 화상 영어도 다수 했었고, 작년에는 텝스 시험도 공부했었어요. 아쉽게도 텝스 성적을 쓸 기회는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건 저는 아무리 AI가 발전한다고 해도 저 자신의 영어 능력은 중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가끔 영어 성적이 필요한 경우도 생기기에 영어 공부를 .. 2024. 3. 1.
오늘의 나는 [전자기기] 아이패드는 꼭 필요할까?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 구매한 이유 지난 포스팅에서 교육할인으로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때 교육할인으로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 인치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병이라고 아이패드 사고 싶으면 견딜 수가 없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사실 아이패드를 사고 싶지 않았어요. 일단, 사고 싶지 않았던 이유로는, 아이패드를 구매할 정도로 여유 있는 사람도 아니거와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컸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얼리어답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새로운 기기를 알아둘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었어요. 저는 인스타그램도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에듀테크가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잖아요? 제가 이걸 잘 알고 활용할 줄 알아야 앞으로 미.. 2024. 2. 20.
오늘의 나는 [전자기기] 만족스러운 파워서포트 안티글레어 저반사 아이패드 필름 구입 후기! 최근 저는 아이패드 프로 6세대 12.9인치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는 제가 일생에서 구매한 전자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이예요. 구매 버튼을 누르기까지 엄청나게 고민하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러다보니깐 아이패드를 망가뜨릴까봐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저는 평소에 물건을 세심하게 다루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애플 케어를 신청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일단 제가 이 제품을 되팔 것 같지도 않을 뿐더러 애플 케어 수리를 받을 만큼 험하게는 다룰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얼마 전에 삼성 노트 폰 액정이 깨져서 삼성 갤럭시 S23으로 바꾸었지만, 이미 삼성 노트를 4년을 썼기 때문에 아쉽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를 믿어보기로 했어요. 그렇지만 기스가.. 2024. 2. 18.
오늘의 나는 [전자기기] 교직원일 때 교육할인(신학기 할인)으로 애플 제품 구입하는 법 매년 애플에서는 1~2월에 교육할인(신학기 할인)을 실시합니다. 전국의 학생들과 교직원 대상으로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제품 구매시 애플 펜슬이나 에어팟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인데 저는 작년 11월부터 이 이벤트를 기다려 왔어요. 사실 중고등학생들, 대학생의 경우에는 아이패드, 맥북과 같은 애플 제품을 구매하기가 쉽게 되어 있지만, 현재 저는 교사 신분이기 때문에 좀 복잡한 부분이 있었어요. 기관명에 제가 소속된 학교를 검색하면 나오질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처럼 기관명에서 본인이 근무하는 직장이 나오지 않는 교직원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일단, 먼저 애플 스토어 홈을 들어가면 교육할인과 관련해서 유니데이즈로 접속해 보라고 뜰 거예요. 유니데이즈에 접속해서 회원 가입을 하다가 기관.. 2024. 2. 18.